자유여행은 태어나서 처음이여서 투어리스트에게 항공권과 숙박을 도움받고 다녀온 괌여행 후기에요!

첫날은 늦게 도착해서 어둑어둑한데 비가 왔더라구요
달리는 차안에서 바라보는 괌의 모습은 너무도 환상적이었어요..ㅠㅜ

제가 묵은 호텔에서 얼마 걸리지 않는 거리에 있는 <더 비치바>
비가오고 많이 늦었지만 저는 달려갔습니다. 바다에 걸친 노을이 보고 싶었거든요!
결과는 환상적!

다음날 맞이한 괌의 아침모습.
와.. 라는 말과 잠결에도 카메라를 찾게되는 모습이었어요 정말 아름답지 않나요?

조식하고 씻고 구경하러가던 길
길가에 떨어진 꽃잎조차 이쁘네요 또 찰칵.

시나본.. 이친구는 정말 사랑이에요
프리미엄 아울렛에 들어가는 순간 맡게되던 향의 주인공이에요 눈이 돌아가서 홀린듯 샀어요
후회는 없었습니다. 굿b

정말 그림같지 않나요?
저녁에 호텔 잠시 들어와서 찍은건데 너무 멋있었어요 또 한번 찰칵.

늦은 저녁 잠시 나와 더비치바에서 맥주 한잔.
선선하고 음식도 맛있고 거기에 파도소리까지 들리니 말 다했쥬?
(괌맥주를 먹어봤는데 확실히 차이가 있더라구요 한번 드셔보는것도 추천!)

괌에서 먹은 쌀국수?!
앗 너무 맛있자냐..ㅜㅠ <반 타이>라고 태국음식점인데 인기가 많아서 가봤어요
대기도 있고 손님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맛은 인기값을 하더군요..!

마지막은 괌의 아침바다.
제가 제일 잘 찍었다고 생각하는 사진중 하나에요 사실 저는 카메라를 들어올리기만 했지만요..
모든 세팅은 괌이 다 해 놨더라구요 그저 찰칵만 하면 그만.
저는 자유여행도 처음이여서 두렵기도 했고 아무것도 몰랐지만,
투어리스트의 도움으로 맘 편히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왔어요.
다음에도 또 도움을 받으려구요!
여기까지 짧은 괌 후기였습니다!^^
ps. 눈으로 보는게 백배천배 아름답고 황홀하니 꼭 가보세요!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감사합니다.
처음에 너무 걱정이 많으셔서 저희도 걱정되었는데...사진을 보니 너무 잘다녀 오신듯합니다.
다음 여행에 또 찾아주세요^^ 감사합니다.